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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 정보

일본 도쿄여행 기록 (4박 5일) (1일차)

by yeonks 2026. 8. 16.

-도쿄 나리타 공항에 도착.


4박 5일 동안 도쿄도 안에 있는 지역들만(신주쿠, 시부야, 긴자, 아키하바라 등) 볼 예정이어서, 도쿄역으로부터 20-25분 정도 떨어진 곳인 ‘오시아게역’에 위치한 숙소로 잡음.​

참고로 이 오시아게역에 관광명소인 도쿄스카이트리가 있음!
(우리는 다른 전망대를 이전에 가봤어서 이번에 안감)

 

숙소: 리치몬드호텔 프리미어 도쿄 스콜레

 

*숙소 팁
(리치몬드호텔 프리미어 도쿄 스콜레):
-아고다로 예약 및 기 지불한 숙소비 외에, 체크인 시 관광세?세금? 명목으로 8천원을 더 내야 함.🥲
-2박이상 머물 시 다음날에도 무료 물을 받으려면,
방의 티비를 켜고 ‘홈’을 눌러서 호텔채널(영어)에서 물을 신청해야 함. (잘 모르겠으면 전화나 로비가서 물달라해도 될둣. 괜히 어렵게 만들어놓음;)


방은 전체적으로 작지만 아늑하고 깔끔하고 디자인도 고급스러웠다. 만족~!!😊



오시아게역 근처에 숙소를 잡으면 장점이 두 개 더 있다.

​1. 바로근처에 

-쇼핑몰인 ‘도쿄 소라마치’가 있다는 것!!

도쿄 소라마치 내엔 유명한 장어덮밥집과 문구잡화점 ‘로프트’도 있다.

또 많은 식당들, 간식가게들, 옷매장, 카페, 잡화점들이 있어서 구경하는 재미가 있다.

 

늦은 점심으로 장어덮밥을 먹었다.
파와 와사비를 추가하면 각 750원을 추가로 내야한다. 와사비나 파 정도는 덤으로 주는 한국과 다른 점이 살짝 문화충격이었다. 책에서 봤는데 정말 그렇구나 !!*0*
장어는 아주 부드러웠다. 근데 양에 비해 가격이 셌다. 

​오시아게 근처에 숙소를 잡으면 좋은 점 두번째는, 
2. 바로 근처에 개큰 식료품점인 ‘라이프 슈퍼마켓’이 있다!는 것이다.

​식료품점 ‘라이프 슈퍼마켓’은 거대해서 구경하고 쇼핑하는 재미에 더해, 비싼 호텔조식 대신 아침을 사먹기에도 유익하다.

​라이프(지하1층&1층)에는 온갖 종류의 과일, 음료 및 유제품, 주류, 베이커리, 델리카트슨(간편식)이 진열되어있다. 
베이커리 코너만 해도 피자, 프렌치토스트, 과일샌드 샌드위치, 에그 샌드위치 등등에 스무가지 이상의 빵종류는 있는거같았다.

여기에서 깐풍? 양념 치킨, 요거트, 감자칩, 단팥빵, 샐러드와 피클을 사먹었는데 모두 맛있었다.
아침용 도시락(스테이크밥, 연어밥)도 사놨는데 딱 보기에도 재료 퀄리티가 높았다.



+1일차에 구경갔던 곳들:

아래는 모두 도쿄역 근처이다.

 

-빔즈하우스 마루노우치
-츠타야 서점 마루노우치
-도쿄국제포럼
-굿디자인 마루노우치(여기는 영업종료 5분전에 가서 바깥에서 구경함. 아이디어 상품을 진열해놓은 매장으로 알고 있다. )
-무인양품 긴자
-리큐어 익스프레스(주류매장)

 

 

도쿄가 세계적인 대도시 3곳 중 하나라는 게 실감이 났다.

 

 

빔즈하우스는 고급 편집 패션숍이었다.

처음 가봤는데 후덜덜한 가격에 한번 놀라고 고급 퀄리티면서 세련되게 힙한 느낌의 옷들에 또 한번 놀란..!! 참 멋진 곳이었지만 나는 이곳의 옷을 사기엔 너무나 가난했다..

이 매장 옆에 위치한 창이 크고 층고가 높은 쉼터공간 또한 매력적이었다. 

 

 

츠타야 서점 마루노우치점은 3,4층으로 된 아주 잘 만든 하나의 문화공간이었다.
단순 서점이 아니라, 서점+잡화점+카페+라운지가 알맞은 만큼 각자 공간을 차지하며 조화를 이루었다.

 

직장인들은 3층의 라운지 또는 4층의 스타벅스카페에서 업무를 보다가 서점에서 책을 사거나 잡화점에서 간단한 선물거리나 필요한 잡화(문구, 소스, 스피커 등등)를 구매해 집에 돌아갈 수 있을거같았다.

서점 코너는 생각보다 크지 않았지만 문화공간으로서 다른 곳들과 잘 어우러졌다.

​참고로 일본의 책들은 거의 포켓사이즈 또는 일반보다 작은 책 사이즈였다.

 

 

 

도쿄국제포럼은 가서 딱히 할 건 없지만 그 공간을 한번 쭉 걸어가보는 것 자체가 훌륭한 경험이 되는 곳이다!



건축물은 잘 모르지만 이렇게나 높은 층고와 거대한 공간임에도 아늑하게 느껴진다면 잘 지은 것임이 틀림없다. 
최고였다.

 

 

 

뚜렷하고 깊은 경영 철학에 강한 내구성을 지니면서도 심플한 디자인 제품들로 유명한 무인양품 브랜드. 

​철학이 모든 제품에 배인 만큼 생활용품에서 식품류, 문구류, 옷은 물론 가구, 집을 짓는 데까지 자신감있게 손을 대고 있는 확장력이 큰 브랜드인거같다.

이곳 무인양품 긴자점은 건물 한 채가 몽땅 무인양품이다. 윗층엔 호텔을 운영하고 지하에는 식당도 운영한다.

무인양품이란 브랜드는 화려한 긴자거리와 대비되는듯하면서도 내부매장 디자인이 또 참 세련됐다.

긴자에 있는 다른 명품 매장들에 버금가는, 어쩌면 더 뛰어난 지속력과 생명력을 지닌 브랜드임이 확실하다!!라고 생각한다.

 

 

 

주류전문매장 ‘리큐어 익스프레스’는 와인 빼고 다 있는 거 같다. 진, 위스키, 사케, 칵테일 등등!!!

​술 구경하는 재미가 쏠쏠했다.

가격대는 생각보다 좀 있었다. 사진 않았다 ㅎㅎ

주류는 숙소근처 라이프에서 샀다.

 

 

 

굿디자인 마루노우치 지점은 아이디어 상품이나 좋은 디자인의 제품들을 전시 및 판매하는 곳이다.

굿 디자인상 수상작 전시를 중심으로 한 전시회, 토크 이벤트, 워크숍를 정기적으로 개최한다고 한다.

영업종료 5분전에 가서 바깥에서 매장 내부를 구경했다.

 

 



오늘은 이곳저곳 다니느라 카페를 못갔다.

숙소돌아오는 길엔 구글맵이 안내를 잘못해서 길을 헤매기도 했다. 



많이 걸어서 발바닥이 많이 아픈 1일차였다.

​내일은 시부야 근처를 둘러볼 예정이다.





To be continued,,,